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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7.09.09 00:50 | 조회 19297

    9월 8일 저녁 7시 30분, 창원KBS홀에서 '나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저자 박옥수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생각과잉 시대에 생각의 실체를 파헤친 마인드북! '나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는 베스트셀러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마인드북 시리즈 3편에 해당한다.  

     

     

    ▲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출판기념회  

     

     

    “의사가 말라리아 환자라고 하면 말라리아 환자예요.” 내가 볼 때는 장티푸스 환자지만 의사가 말라리아라고 하면 말라리아 환자가 맞다.

    "내가 의사라고 가정해 봐. 자네가 장티푸스 환자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치료를 받으러 왔어. 그런데 내가 자네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장티푸스가 아니예요. 말라리아 환자예요.'하면, 자네가 장티푸스 환자야 말라리아 환자야?"

     

    "내가 볼 때에는 장티푸스 환자지만 의사가 말라리아라고 하면 말라리아 환자가 맞죠."

     

    "바로 그거야. 자네가 장티푸스에 걸렸다고 생각해도 말라리아에서 걸렸다고 말하는 의사의 말을 믿을 수 있다면 자네가 겪는 어려움은 아무 문제가 안 돼. 해결하기 쉬워." 라고 대화를 통해 마음을 진단하고 생각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그때 그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때 그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정말 행복했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괴로워하는 문제 속에서 스스로 발버둥치고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악령)가 일한 것을 알려주고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쉼을 선물한다.  



    ▲ 출판기념회에서 김성훈목사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서두에 꺼내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게 우리를 원치 않는 고통으로 끌고 가는 '나 아닌 나'의 존재를 이 책에서 밝힌다. 

     

     

    ▲ 피아니스트 석승환

     

     

    ▲ 강기윤 (전)창원시 국회의원 축사 


     

     

    ▲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책 속의 실제 인물 유인철형제

     

     

    "저는 중국 북경대학교에 입학하여 인생의 탄탄대로에 진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느끼는 학업과 경쟁의 압박감으로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정상적인 생활에서 엇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랬던 내가 지금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직장에 다니며 밝고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내 인생 변화의 시점, 그 결정적인 순간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라고 유인철형제는 간증했다. 

     

     

    ▲ 한결같이 서두에 꺼내는 이야기

     

     

    “인철아, 내 이야기를 잘 들어봐. 만약 네가 네 자신이 암 환자라고 생각한다고 하자. 그런데 의사는 네가 말라리아 환자라고 한다면, 너는 암 환자일까, 말라리아 환자일까?”


    “의사가 말라리아 환자라고 하면 말라리아 환자예요.”


    “그래, 네 생각에 아무리 암 환자 같아도 의사가 말라리아 환자라고 한다면 너는 말라리아 환자야. 너는 의사의 말을 100% 믿어야 해. 의사의 말을 100% 믿는다면 내가 느끼는 감각과 내 생각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 출판기념회 저자 박옥수목사

     

     

    "그렇게 상담을 받는 동안 말라리아에 걸린 사람은 말라리아 약을 먹으면 금방 낫는 것처럼, 목사님 말씀을 100% 믿으면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도 내 속에는 끊임없이 불안한 마음이 일어났지만, 목사님과 만나 상담을 하면서 내 생각보다 목사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 사인회 중 사진

      

     

    ▲ 사인 중인 저자 박옥수목사

     

      

    ▲ 창원KBS홀에서 출판기념회 후 사진  

     

     

    "평범한 사실을 몰라서 마음이 어둠 속에서 헤매는 사람들이나 생각이 한쪽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해 평생을 그 안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새로운 마음을 넣어주고 싶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아서 무엇을 심으면 그대로 있지 않고 열매를 맺습니다. 악을 심으면 악이 자라서 악한 열매를 맺고, 사람을 심으면 사랑이 자라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습니다." 라고 저자 박옥수목사는 전했다.  

     

    사람이 잘 못해서 어두움에 빠져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을 믿지 못하기에, 사랑하지 못하기에, 의심하면서 악한 영에게 이끌리는 것이다. 악한 영이 온갖 생각으로 사람을 이끌어 파멸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지금은 좋은 가정을 이루어 복되게 사는 유인철형제가 한없이 귀하고 아름답다. "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 마인드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인드북이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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