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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8.04.10 00:35 | 조회 5514


     

     


    꽃잎이 눈송이처럼 날리는 봄, 설레임과 함께 새로운 시작 4월!

     

     

     

     

    기쁜소식마산교회(이하 마산교회)에서는 4월9일(월)부터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주제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면서 버스광고와 대중매체 광고를 통해 경남지역에 박옥수 목사를 알릴 수 있었고 광고를 보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해오고 있다.

     

     

     

     

    형제자매님들이 직접 적은 손편지를 통해 가족, 친구, 선생님, 동료 등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을 초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는 지인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감동해 하며 초청에 응해주기도 했다.

     

     

     

     

    기다리던 성경세미나 첫날 형제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 오는 많은 새로운 분들이 의자를 가득 메웠고 김성훈 목사(기쁜소식마산교회 담임)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바리톤 남대은의 “나의 안에 거하라” 독창, 소프라노 이미연, 구현주, 바리톤 남대은의 혼성 트리오 “은혜 아니면” ,피아니스트 이솔이의 “내 평생에 가는 길” 독주가 있었다. 이어서 마산지역 합창단의 “나의 친구”,“내 영혼이 은총 입어” 합창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라(요한복음 8장 1절~11절)

    작년 부활절 예배 때 김윤옥 자매님 간증했습니다. 암에 걸려 마지막으로 죽어갈 때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너는 세상을 좋아하잖아, 너는 육신적이잖아, 쾌락을 좋아하잖아,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안 좋아 하실거야' 라고요.

     

    신앙을 정확하게 성경대로 하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암환자들이 죽는 이유는 하나님이 '나를 안 도우실거야, 내가 방탕했어, 음란했어' 라는 마음으로 사단이 마음을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든지 간에 예수님이 다 씻으셨습니다. 절대 우리 행위를 보시지 않으십니다. 실제 신앙은 우리 행위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들의 몸에는 많은 암세포가 생기는데 NK세포가 암세포를 다 잡아먹습니다. 심장에서 펌프질해서 피를 밀어주면 온몸으로 피가 다 돌아요. 그 피 속에 NK세포도 있는데 암세포를 다 잡아먹습니다. 암세포가 안 생기는게 아니라 생겨도 NK세포가 잡아먹으면 아무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똑같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에게 어떤 문제나 고난이 있어도 예수님이 다 잡아먹으면 문제가 안 됩니다. 오늘, 누구든지 예수님과 한 마음이 되면 그때부터 예수님과 나와는 마음의 고속도로가 형성됩니다. 마음의 고속도로가 형성되면 하나님의 지혜가 오고 하나님의 은혜가 옵니다.

     

      

     

     

    암으로 죽어가는 김윤옥자매님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수님은 간음 중에 잡힌 여자를 사랑하셨다. 어떤 죄를 지어도 예수님에게는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우리 몸에 암세포 생겨도 NK세포가 다 잡아먹으면 문제가 안 되듯이 내 인생의 문제를 예수님이 잡아먹으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많은 문제가 있지만 예수님이 다 잡아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식성이 좋아서 다 잡아 잡수십니다.

    믿음이란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장 25절)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잘해서 죄를 안 지어서가 아닙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도 죄를 지었고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저주받아, 멸망받아 죽어야 할 사람이지만 예수님이 우리의 저주와 멸망을 다 잡아 잡수셨기에 아무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라고 강사 박옥수목사는 말씀을 전했다.

     

     

     

     

    마산에서 15년만에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가지는 이번 성경세미나를 온 교회 성도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다. 기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심방했다. 임금님의 혼인잔치에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던 것처럼 이번 성경세미나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었다. 성경세미나 시작 전부터 형제자매님들을 통해 또는 성경세미나 전단지를 통해 많은 새로운 분들이 연결되어 관심을 가지고 예배를 참석했고 이번 성경세미나에 오셔서 말씀을 듣고 있다.

     

     

     

     

     

     

     

    구정언(51세)씨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삶을 비관하고 고통스러워 하던 중에 가판전도를 통해 받은 전단지를 보고 참석해 말씀을 듣고 있다.

     

     

     

     

    암치료를 받고 있던 박미기 자매님과 함께 암치료를 받던 이옥연(49세)씨도 주일예배에 온가족이 함께 참석했고 성경세미나의 말씀을 듣고 있다.

     

     



    박옥수 목사를 모신 이번 세미나에 우리가 생각지 못한 많은 분들을 보내주셔서 말씀을 듣고 한 분도 빠짐없이 죄에서 해방되어 참된 복을 누리길 소망한다.

     

     

    언론보도 - ‘예수와 함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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