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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8.11.11 15:15 | 조회 16428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마산 성경세미나(조성화 목사 초청)에 이어 마산지역에서는 9일(금) 오전과 저녁으로 후속집회를 가졌다. 나흘간 700여 명의 새로운 참석자가 마산 성경세미나를 다녀갔고 이어진 후속집회에 참석해 복음을 마음에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시간 말씀 전에는 마산가고합창단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고, 찬양을 들으면서 참석자들의 마음 또한 하나님 앞으로 모아지게 되었다.







    오전 첫 번째 시간 “제가 강력본드가 필요해서 찾는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정리가 되지 않아서 찾는데 2일이 걸렸습니다. 여러분 코카콜라를 아세요? 전세계 누구나 코카콜라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지금도 계속해서 광고합니다. 우리의 뇌는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바로 떠오르는, 우선순위가 높은 세 가지 중에서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그 기억의 순간에 바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 수많은 돈을 들여서 광고하는 것입니다. 복음도 우리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정돈이 되어있지 않으면 필요할 때 바로 기억이 나지 않고 쓸 수가 없습니다.”

    “죄는 과녁에서 벗어난 화살과 같습니다.” 






    저녁 두 번째 시간 “로마서의 별명은 작은 성경이라고 합니다. 이 세상을 바꾼 그리스도인은 대부분 로마서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로마서를 압축해 놓은 장이 로마서 3장입니다. 로마서 3장을 다시 압축한 구절이 19절부터 26절까지이고 한 절도 버릴 말씀이 없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17)’ 세상을 뒤바꾼 열 일곱 글자가 있습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 이라는 로마서의 말씀입니다. 로마서 1장 17절 말씀을 통해 마르틴루터(1483~1546,독일 종교 개혁자)는 종교개혁했습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에베소서 2:13)' 는 말씀처럼 체코의 거듭난 그리스도인 얀 후스(1370~1415,체코 종교 개혁자)는 죽을때까지 ‘예수님의 피’만을 설교했습니다.” 라고 강사 김성훈목사는 전했다.




    “지난 달 기쁜소식 마산교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 공연과 목사님의 마인드강연을 잘 보았습니다. 그 후로 계속 강현남집사님을 만나다가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받아 참석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죄가 없다는 것이 믿어집니다. 오랫동안 다니던 기존 교회에서 풀리지 않던 죄의 짐이 풀렸습니다. 앞으로도 예배에 꾸준히 나오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태복 ( 남 78세 / 마산 현동 )


    “몸이 불편하지만 낮으로 성경세미나에 계속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김진호집사님께서 복음을 그림을 통해 자세하게 풀어주셔서 쉽게 이해가 됐습니다. 확실히 죄가 없습니다. 의인이 되었습니다. ” - 신명길 ( 남 / 마산 삼계 )


    “목요일마다 마산실버대학에 오고 있습니다. 김진호집사님을 통해 성경세미나 소식을 듣고 참석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해서 들을때보다 성경세미나의 더 분명하고 자세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 - 이기홍 ( 남 / 마산 삼계 )


    강사 김성훈 목사의 말씀은 복음이 더 정확하고 분명하게 마음에 새겨지도록 이끌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었다. 새로운 참석자들의 마음에 성경세미나에서 들려진 말씀이 후속집회와 개인상담을 통해서 더 세밀해졌다. 우리를 죄에서 벗어나게 한 복음이 이제 삶에서 오는 모든 고통, 절망, 슬픔도 벗어나 평안하고 소망을 가지며 기쁘게 사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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