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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9.03.16 19:41 | 조회 18884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산들산들 봄바람이 불고 산에 들에 갖가지 꽃이 피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3월13일(수)~15일(금) 저녁 7시30분, 낮 10시30분 올림픽기념관에서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주제로 김성훈목사 성경세미나를 3일간 진행했다. 약 250명의 창원시민을 모시고 총 5시간 동안 찬송과 공연, 말씀시간으로 창세기에 나타난 십자가의 의미와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 감사와 사랑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매시간 말씀 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추명수와 첼리스트 추민주의 연주와 마산가고합창단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고, 찬양을 들으면서 참석자들의 마음 또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시간 “봄을 맞이해서 우리가 집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딱딱하지 않고 밝게 대화도 많이 하고 성도분들은 복음도 많이 전하세요. 서로를 알아가며 교류하고 마음이 따뜻한 집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중학생들도 많이 참석해서 감사합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 하나로 모든 어둠, 혼돈, 공허, 흑암이 사라지듯이 우리 마음 안에 예수님 한 분이 세워지면 그 순간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죄는 과녁에서 벗어난 화살과 같습니다.” 






    두 번째 시간 “금년에는 여러분 모두가 복음을 많이 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셔서 여러분들을 통해서 구원받는 역사가 많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20살 때, 횡단보도 앞에서 전단지를 주면서 전도를 했습니다. 고3때 자살 충동을 많이 느끼던 학생이 구원을 받고 지금은 세월이 지나서 조성주 페루선교사가 되었습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바닷물은 생물을 살릴 수 없는 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셨습니다. 우리는 땅 밖에 몰랐습니다. 이 세상 밖에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 하늘의 세계를 보여주셨습니다. (창세기1장6절~13절)"






    세 번째 시간 “우리는 죄를 이길 수 없지만 예수님은 죄를 이길 수 있는 분입니다. 그 예수님을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온 몸에 상처가 나고 온 몸이 채찍질을 당해서 난도질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그 분의 피를 다 쏟아서-몸 안에 있는 모든 피- 십자가를 통해 땅에 쏟아졌습니다. 이 흙, 이 땅은 바로 우리의 육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그 분의 피를 우리에게 다 주셨습니다. (창세기1장20절~23절)





    네 번째 시간 “여러분이 장차 천국에 가면 예수님이 우리를 알아볼까요? 못 알아볼까요? 예수님이 우리를 알아봅니다. 아담이 하와를 처음 봤는데 알아봤습니다. 내 뼈 중에 뼈요 내 살 중에 살이라하고 기뻐했습니다. 그처럼 여러분은 예수님의 옆구리에서 나온 피로 거듭난 거룩한 자들이고 예수님이 여러분을 보는 순간에 금방 알아봅니다. 내 옆구리에서 나온 내 신부, 내 아내여. 예수님이 여러분을 기뻐하시고 함께 하시고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예비한 영원한 처소에서 복을 누릴 것입니다. (창세기2장18절~25절)” 






    다섯 번째 시간 “모세 다이안 이라는 사람은 이스라엘의 외무장관 국방장관으로 국민적인 영웅입니다. 20세기에서 전쟁을 가장 잘 했고 중동의 많은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이기게 했습니다. 미국 타임지의 모델로도 나온 적이 있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중동과의 전쟁에서 6일만에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전쟁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전쟁 비결을 묻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군인들에게 강력한 무기를 모두 지급했습니다. 그 무기는 바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121편1절~2절)’ 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제일 먼저 내가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게 바로 진정한 회개입니다. 선악을 알지 말아라 네가 판단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판단자, 결정권자가 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네가 너만의 선악의 기준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판단과 결정은 주인, 왕이신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왕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인의 위치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말입니다. 너희들이 짐(책임)을 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삼성폰을 삼성이 만들고 책임지듯이 하나님이 만들고 우리를 책임지십니다. 우리를 만드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것은 책임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주인 안에 속해 있으면 하나님이 책임지고 지키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면 됩니다. (창세기3장1절~21절)” 라고 강사 김성훈 목사는 전했다. 















    "유치부때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다른 교회를 다녀봤지만 믿어지지 않아서 지금은 교회에 다니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쉽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않으리라는 말씀이 무슨 말인가요? 말씀을 알고 싶습니다."  - 정찬호 / 남 14세 /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저는 교회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처음입니다. 마음이 너무 어려워 참석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내 이야기 같았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어려웠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니 평안해졌습니다." - 김경남 / 남 / 마산합포구 내서읍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죄의 짐을 지고 다녔습니다. 작년 문화공연과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예배에 초청되어 오기 시작했고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죄가 없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교회가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 이태복 / 남 79세 / 마산합포구 현동






    "출퇴근하는 길에 기쁜소식마산교회 예배당을 보고 한 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다니던 교회가 싫어지고 있었던 차에 이번 김성훈 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죄가 없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를 다 가지고 가셨습니다. 죄가 없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 류창환 / 남 61세 /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 

    강사 김성훈 목사는 예수님 그림자의 의미, 십자가의 그림자가 창세기의 각 장마다 나타난 것을 보여주었다. 창세기 강해로 정확하게 풀어질수록 복음의 비밀이 마음에 풀어지고 구원의 말씀이 새워졌다. 잘 알려진 창세기 재조명을 통해서 참석자들의 마음에 기쁨과 행복, 예수님의 사랑의 빛이 전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무거운 죄의 짐에서 벗어나서 행복을 찾았다. 매 시간 약 50명의 상담자들이 있었고 저녁시간에는 학생들에게 멘티와 멘토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교류하고 연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 학생들이 복음 앞에 마음이 조율되어갈수록 복음의 일꾼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것을 볼 때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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