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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7.08.14 01:12 | 조회 13812

    금일 2017년 8월 13일 일요일 윤종수목사 환송예배가 마산지역연합으로 기쁜소식마산교회(이하 마산교회)에서 진행됐다. 사역자 이동으로 마산지역 인근의 형제,자매들로 예배당이 가득 메웠다. 소망의 말씀으로 성도들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공연으로 마산실버들의 '돌아온 탕자와 품바들'가 있었고 감미로운 앙상블 연주(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피아노)로 '왕이신 나의 하나님', '예수 사랑하심은' 2곡을 들었다.
    기쁜소식거제교회 김영교목사가 기도하고 기쁜소식창원교회 정근창목사가 사회를 보았다.


     

     


     

     

    찬송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기쁜소식통영교회 새로 오신 이원희목사 "영이 통하는 곳이라는 통영교회 오게 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분과 복된 시간을 보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라는 인사가 있었다. 


     


     

     

    기쁜소식마산교회 담임으로 시무했던 윤종수목사가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쉬울때 사역지를 이동해서 좋은 점』
    1. 아쉬울때 이동하니 언제 다시 어디에서 만나도 반갑다.
    2. 이동할때는 항상 부담스럽다. 이동해 보면 너무 좋았다.
    3. 목사님과 가까운 평택이다. 더 자주 목사님께 갈 수 있겠다.

    "개인의 하나님에서 종의 하나님, 교회의 하나님이 마산교회에 세워졌습니다. 마산교회는 잘 될꺼야! 내 말이 들어가니까! 라고 박옥수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종의 약속대로 되어질 것을 생각할때 감사합니다.
     
    '이 이동이 누구로 말미암아 됐을까!'
    하나님의 뜻으로 왔다가 하나님의 뜻으로 갑니다. 사역을 하는 지난 30년 동안 항상 "갑자기!", 나와 상관없이 이동합니다.

     

     


     

     

    마산에 장인 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올때는 교회에 폐를 끼치는 것이 아닌가하고 염려가 됐습니다. 잘 해주셔서 마음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장인 어른께서 마산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장인 어른께서 돌아가시면서 유언을 하셨습니다. 장인 어른이 돌아가시기 며칠 전, "내가 박옥수목사님을 겪어본 바로는 그 분의 마음은 사람의 마음이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이다. 윤종수목사는 박옥수목사님을 끝까지 신뢰해야 해."  라고 하셨습니다. 그 유언을 통해 마산교회가 복을 입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 의가 깨지고 종에 대한 신뢰가 세워졌습니다. 이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장인 어른에게 있던 마음을, 장인 어른의 종에 대한 신뢰를 유언으로(유산으로)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종과 교회의 사랑을 알기에 오해가 안 됩니다. 무엇을 주시든지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욥기23장10절)
    선교회 안에 사역자로 살면서 언제든지 말씀 전할 준비, 언제든지 떠날 준비,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나는 '마이더스의 손'입니다. 내가 손을 대면 무엇이든지 망가집니다. 내가 최대한 손을 대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만 일하시게 하시는 것이 아름답게 하는 방법입니다.
    후회하심이 없으심(로마서11장29절)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로마서8장28절)
    축구 선수는 축구 감독이 원하는 곳에 있어야하듯이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완전한 길로 아름다운 길로 인도해 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먼 훗날 뒤돌아봤을때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주시겠다는 소망이 듭니다. 마음이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부산대연교회 임민철목사는 "품바타령을 하신다고 분장을 진하게 하시고 물어보시네요. 저 아시겠어요? 라고요. 분장이 진하지만 누구신지 알겠어요. 알아보겠더라구요.

    여러분 제가 행복해 보이지 않으세요? 요즙 매일 이렇게 질문합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런 강단에 서나?’ 하구요. 전에 제게 없었던 마음을 근간에 하나님이 주십니다.

     

    에베소서2장1절에서 성경은 “너희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죽었습니까? 살았습니까? 성경은 죽었던 우리를 살려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죽으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죽은 적이 있습니까? 성경은 이미 죽었다고 합니다.

     

    창세기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때 만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보시게에 좋게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보다 마음이 높아서 우리 보기에 좋게 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가 보기에 좋아야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교만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데 나는 내가 보기에 좋은 것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우리 주변 환경을 내가 보기에 좋은 것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보다 마음이 높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내가 보기에 좋은 것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요즘 이상기온입니다. 이상기온은 왜 왔나요? 어리석고 미련하고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대로 만들어두신 자연을 우리가 보기에 좋은대로 바꾸고 파괴해서 이상기온이 왔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내가 보기에 좋은 것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말씀이 들리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다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이사야55장6절~11절)
    왜 그 길과 그 생각을 버리라고 하십니까? 다르며, 다르고 라고 하십니다. 


     

     

    에베소서 2장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왜 살리셨나요? 왜 사랑하셨나요? 우리는 죄로 인하여 이미 죽어있었기에 사랑이 아니면 안 됩니다. 에베소서 2장 9절에서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라고 했습니다. 절대 행위 바라보지 마세요.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주변환경도 자기 행위에 매이지 마세요.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라고 성경은 전합니다.

     



    우리가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보지 않는 우리 행위를 사단은 우는 사자같이 매일 우리에게, 오늘도 나에게 행위를 보게 합니다. 나에게는 조건이 없습니다. 말씀만을 바라보시고 하나님의 역사가 기록되는 은혜를 입으시기 바랍니다." 라고 부산대연교회 담임 임민철목사는 말씀을 전했다.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히브리서13:17)


    교회를 사랑하시는 종으로 말미암아 마산교회의 미래에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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