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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8.04.11 23:48 | 조회 7965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귓가에는 아름다운 찬송이 울려퍼지고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에는 '감사'가 울려퍼졌다.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을 맞았다. 금일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와 달리 화창한 날씨로 참석하는 분들의 마음과 발걸음도 경쾌했다.

     

     

     

     

    오프닝공연으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선보였다. 링컨하우스마산스쿨 학생들의 밝고 경쾌한 아카펠라 공연으로 참석한 분들의 마음에 신선한 즐거움을 주었고 이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소프라노 전원희의 “그 이름 비길 데가 어디있나” 독창이 있었다. 그리고 소프라노 전원희, 이미연, 구현주와 바리톤 남대은의 혼성 4중창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이 있었고 피아니스트 김유진의 “너 어둠에 헤매는 이여” 피아노 독주가 있었다.

     

     

     

     

    합창단의 공연은 우리 마음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잠재우고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평안으로 바꾸어 주었다. 매 시간마다 들려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으로 남아 오랫동안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구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이 믿음 안에 거하라”,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주는 반석” 합창으로 우리 마음의 참된 주인이 되신 예수님을 찬양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요한복음 8장 1절~11절)” 
    너무 멋진 말씀입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듣지 못하는 귀한 예수님의 말씀이 많습니다.

    구원받고 56년 동안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교회가 생기고 구원을 많이 받고 CLF도 생겨서 기성교회 목회자들도 구원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천가지, 만가지로 다 도우셨습니다. 제 아들이 공부를 하는 것을 봐도 하나님이 하나 하나 도우시는 것을 봤습니다. 
    아들이 군대를 가는 것도 하나님이 인도하셨습니다. 죄사함을 정확하게 받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아들, 딸 사랑하고 도와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능력이 안 되서 못 도와줄때가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팔자를 고쳐집니다.
    제가 구원을 받고 난 뒤에 우리 교회 한 명, 한 명을 보면 다 복을 받는 것을 봅니다.

     

    "우릴 위해서 죄까지 사하셨는데 무엇을 못 도우시겠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나와 함께 살아서 역사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이 말씀을 받아 들여서 믿으면 죄사함 받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지켜 도우십니다. 1962년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99년 8월달에 송호솔밭에서 심장병이 다 낫게 하셨고. 위장안좋은것도 깨끗하게 낫게 하셨습니다. 무슨 일이든 도우셨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집회할때마다 노래를 부르는데 합창을 하면 다 마음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교회 목사들은  말씀을 들어도 죄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바로 구원받는 것을 봅니다. 2만4천8백명에게 복음 전해서 많은 기성 교회 목사들이 구원받고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올해는 5만명을 보고 있습니다.

     

    간음중에 잡힌 여자에게 만약 딸이 있어서 "엄마~ 살아있었어?" 라고 했다면 "그래, 나는 돌에 맞아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살려주셨어. 예수님이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셨어. 깨끗하다고 하셨어." 라고 했을 것입니다. 

     

     

     

     

    두 가지 법  
    1. 잘하는 사람이 받는 법
    2. 못하는 사람이 받는 법

     

    예수님이 두 번째 법을 적으시고 그 법에 따라 재판을 하니까 간음한 여자가 살 수 있었다. 그 여자가 돌아와서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지금 죽었어야 할 몸이예요. 제가 죽었으면 우리 애들은 어떻게 됐겠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내 죄를 씻겨주셨어요." 하면서 예수님을 위해 한 평생 살았을 것입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처럼, 저도 아무 값없이 은혜로 내 죄를 흰눈보다 더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아무 댓가 없이 씻어주셨습니다. 그 뒤로 내가 무슨 일을 하던지 축복하시고 도와주셨습니다. 예수의 은혜로 복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고 박옥수목사는 전했다.  

     

     

     


    "교회를 15년 다녔지만 죄가 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일요일에 교회가는 것은 죄 지은거 기도하고 반성하는 의미로 갔었고 말씀을 거의 읽지 않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렇게 다녔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병 들었을 때 예수님께서 돌아가셔서 우리가 죄가 없다는 말씀을 듣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 한상민(창원 도계동)

     

    "말씀을 들으면서 이때까지 제가 선하다는 착각속에서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그 죄사함으로 제가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사랑하는 가족에게 제일 먼저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진정한 영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이동민 (창원 북면)


    "아이들을 데리고 살면서 어려웠습니다. 전도사님이 성경세미나에 가자고 해서 여기 와서 말씀을 들으면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구나!' 하면서 마음이 떨렸습니다.
    내 죄가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아!의로운 사람이 되었구나! 나도 이제 믿음을 갖게 되었구나!' 기분이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하고 제가 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미리(김해시 장유)

     

    이번 성경세미나는 매시간마다 1300석이 모자라게 자리를 매우고 150여명의  새로운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마음에 감사함이 넘쳐서 계속 “아멘!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예수님에게 말하는 것처럼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감사로 가득차는 시간이었다.

     

     

     

     

     

     

    기쁜소식마산교회에서 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가지는 15년만의 성경세미나인만큼 많은 새로운 사람들이 형제자매님들의 손에 이끌려와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 큰 기쁨이 되었고 기존 성도들의 마음도 박목사님이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연결되어 새힘과 소망을 얻는 복된 시간이었다.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4월13일(금)까지 기쁜소식마산교회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후속 성경세미나에서도 계속될 '구원의 기쁜소식'이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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