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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8.09.22 23:02 | 조회 7117

    낙엽이 붉게 물들어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9월 20일(목) ~ 21일(금) 저녁7시30분 이틀간 마산올림픽기념관에서 김성훈목사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바이올리니스트 추명수, 홍다은의 바이올린 듀엣 ‘누군가 날 위하여’, 플루티스트 김은혜, 마산 가고파합창단의 ‘깊고도 넓은 사랑’ 는 합창으로 찬양했다. 








    김성훈목사(기쁜소식마산교회 담임목사)는 첫째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1장1절)

    성경은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조라는 말은 ‘만든다. 제작한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창조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물은 분자기호로 H2O입니다. 수소2개에 산소1개입니다. 공기 중에 있는 수소도 보이지 않고 산소도 보이지 않지만, 서로 결합됐을때 보이는 물체가 됩니다. 


    말씀은 약속입니다. “계획”하시고 약속의 “말씀”과 “친히” 이루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빛이 있으면 안 보이는 것이 보이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도달할 수 없는 지혜에 도달하게 하고 말씀을 통해 미래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약속은 미래를 밝히는 빛입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만들어진 목적이 있듯이 하나님이 인생을 지으신 목적이 있습니다. 지으신 목적대로 하나님과 우리가 연결되면 영원한 생명과 소망이 있습니다. ” 라고 전했다.








    둘째날,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1장17절)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으라’ 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가장 먼저 믿었고, 잘 믿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신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만들고 삼성이 책임진다는 모토처럼, 하나님은 말씀(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만드시고 죄에 빠진 우리를 건져주시는 책임자(예수님)를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예수님은 '우리 죄의 담당자'이십니다. (이사야53장6절) ” 라고 전했다.






    “연이은 사업실패로 힘들어하다가 몇 년 전 남편과 사별했습니다. 천주교에서 용서 받는 느낌이 들었지만 늘 힘들고 외로웠습니다. 와보니 너무 좋아요. 이런 집회가 있을때마다 불러주세요.” - 마산 회성동 77세 김정자






    “유전적인 병으로 뇌졸중약을 계속 처방받아서 먹고 있습니다. 친구를 통해서 집회에도 초청받아왔습니다. 말씀을 들을수록 좋습니다. 내년에는 친구와 함께 해봉사활동도 가고 싶습니다.” - 마산 해운동 26세 박수범(사진 왼쪽 첫번째)


    “학원에서 컴퓨터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여러가지 일을 열심히 해봐도 만족도 없고 이렇게 살아도 되나 고민이 됐습니다. 말씀을 계속 들어보고 싶습니다. 진정한 봉사와 공유, 비전이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창원 소답동 26세 임성훈(사진 오른쪽)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별 생각 없이 교회를 나오지 않은 것이 습관적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고, 삶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아무 힘도, 기쁨도 없었습니다. 성경세미나 기간에 교제를 해주신 목사님께서 성경을 계속 읽어보라고 권해주셨습니다. 이제 빛되신 말씀을 따라 교회 안에서 살고 싶습니다.” - 마산 현동 26세 김진호(사진의 가운데)


     




    "전단지를 받고 이야기하다보니 몇 년 전 들었던 복음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예전에 만났던 분들도 다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선물로 받은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자도 읽고 있습니다.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산 현동 64세 박길순


    이번 성경세미나는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성경 말씀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창원시민 대부분이 죄가 있는 것은 알지만, 예수님의 피로 모든 죄가 깨끗하게 씻겨져서 의롭게 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에게 더해져 죄사함을 받고 의인이 된 것이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보배로운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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