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회, 박희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141027] from goodnews mission on Vimeo.

 

 

집회의 중반으로 접어들어 셋 째날이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솔로와 바이올린 클라리넷의 두엣 공연으로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그의 빛안에 살면"과 기쁜소식 마산교회합창단의 "기억하라", "은혜 알게 하소서"로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찬양을드렸습니다. 집회가 무르익어 갈수록 합창속에 묻어있는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전달되어 눈을 촉촉히 적셨습니다.

 

 

 

 

강사 박희진목사는 사무엘상 30장 1절 ~ 15절 통해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늘 함께 계신다고 전하며 하나님이 항상 계시니 절망이와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좌절을 하고 슬퍼하지 말고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 믿고 기도를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을 마치실 때까지 함께 하셔서 일을 행하는 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세미나 마지막 날 바이올린 솔로 "너는 내것이라", "오직 주만이"를 통해 오직 주만이 죄에서 나를 구원하시는 감사와 기쁨을 연주하였고 기쁜소식 마산 교회 합창단의 "주는 백합화요", "본향을 향하네"를 찬양하였으며 세미나를 참석한 성도들은 합창에 감동을 받아 기립박수와 앵콜을 받아 "야곱의 축복"으로 하나님께 기쁨의 축복을 올렸습니다. 

열왕기하 19장 말씀에 '하나님이 행하시기에, 일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육신을 주셨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이 육신을 사용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생각, 육신, 형편에 끌려가면 하나님이 일하시고 행하시는 모든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게되기 때문에 육신에 우리가 끌려가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육신을 끌고가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의 도구인 육신은 복음을 전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보고 기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집회를 위해 형제자매 분들께서는 기도회에 참석을하여 집회를 위해 다 함께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낮, 밤으로 마음을 모아 전도와 가판 전도를나갔습니다.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말씀을 듣고 예배 후 신앙 상담을 통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고 기쁨을 찾았습니다. 

교회의 형제자매님들이 손과 발이 되어 한명의 새로오신분을 초청하기 위해 누구는 안내를 하고 합창을 하고 식사당번을 하고 차량안내를 하는 등 각자의 자리에서 한마음으로 교회를 형성하고 복음과 함께 마음과 육신을 드리며 우리는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과 교회의 지체임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세미나에 오셔서 구원받은 분 뿐만아니라 참석했지만 아직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분을 향해 여전히 하나님의 약속이 유효한 것을 믿으며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의 내용을 가지고 25일(토) - 27(월) 저녁 7시30분까지 또다시 귀한 시간을 내어 후속집회를 가지게 됩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앞에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