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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7.07.24 23:30 | 조회 15267

    금일 7월 24일 저녁 7시 30분, 이스라엘 장주현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다.7월23일(일) ~ 7월24일(월) 양일간 갖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이스라엘의 이모저모를 들을수 있었다.



    △갈릴리 호수

    △갈릴리 호수

     

    "한 민족이 무기 하나 없이 초강대국인 이집트에서 탈출해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거쳐 가나안 땅에
    들어가 나라를 이룬 놀라운 역사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누구나
    인정하고 믿을 수 있게 됩니다."

     

     

     

     

     

     

     

     

     

    △마산교회 앙상블 연주중

     

    앙상블 "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이스라엘 광야

     

     

     

    △이스라엘 장주현선교사

     

    헤롯 왕 이야기 

    헤롯은 왕이 되기 위해 2가지 할 일이 있었다. 첫번째는 로마왕으로부터 신임을 받고 왕이 되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 당시 힘있는 바리새인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었다. 바리새인들의 소원인 성전 재건운동을 도왔다. 성전 재건의 첫 돌이 놓아진 때부터 바리새인들도 헤롯왕을 좋아하게 되었다.  
    '헤롯은 메시야는 아니지만 메시야가 올수 있도록 도와주네'
    '바리새인들이 헤롯에 대해 고맙게 여기고 진짜 유대인이네' 라고 바리새인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때 별을 따라 동방박사들이 왔다. 지금도 헤롯왕 덕분에 관광수입이 있어 유대인들은 헤롯왕을 현재에도 고맙게 여기고 있다.

     

    유대인의 금서 이사야 53장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마태복음 2장 23절에 보면 “…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라는 구절이 나온다. 신약과 구약 성경을  통틀어 ‘나사렛’이란 단어가 처음 나오는 구절이다.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쓰인 팻말

     

    나사렛 예수의 뜻하는 바

    ‘나사렛’은 히브리말로 ‘나쯔랏’이라고 한다. 나쯔랏의 어원은 네쩨르이다. 네쩨르란 연한 가지 연하고 가늘고 볼품 없고 약한 가지를 뜻한다.  다른 점은 보통 가지는 줄기에서 뻗어나는데 반해  네쩨르는 뿌리에서 가지가 나는 형상이다. 즉, 비정상적인 가지 네쩨르와 같은 사람인 것이다.

     

    △나사렛 전경

     

    이새의 뿌리에서 나오는 못난 가지 네쩨르! ‘네쩨르’는 번역하면 ‘뿌리에서 나온 아주 가늘고 볼품없는 연한 가지’라고 해석할 수 있다. 보통 가지는 나무 기둥의 줄기에서 뻗어나오는 것이 통상적이며, 그렇게 나무 줄기에서 나와야 정상적인 가지로 자라날 수 있다. 

     

     

    ‘네쩨르’는 중동에 사는 뿌리 식물들 중에 가지가 줄기에서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고 뿌리에서부터 밖으로 비정상적으로 쭉 삐져나온 모양의 가지를 말한다. 뿌리인지 가지인지 분간되지 않게 생긴데다가 원 줄기와 상관없이 뿌리 밑에 연한 가지 같은 것이 하나 쭉 삐져나온 모양으로, 볼품없고 보기 싫다. 그래서 나무를 가꾸는 사람들은 나무의 아름다움에 흠이 가지 않도록 상품 가치가 없는 네쩨르를 발로 밟아 꺾거나 칼로 쳐서 제거해 준다.

     


    이런 비정상적인 연한 가지를 ‘네쩨르’라고 하고, 이 단어에서 ‘나사렛’이란 말이 생긴 것이다. 그만큼 볼품없고 형편없다는 의미로 예수님을 ‘나사렛 사람’
    이라고 불린다고 말한 것이다. 그러기에 이사야 11장 1절에서 ‘이새의 줄기에서 나오는 못난 가지 네쩨르’라고 표현한 것은 예수님이 이 땅에 어떤 모습으로 오실 것인지에 대한 예언이라고 할 수 있다.

     

    ‘나사렛’은 히브리말로 ‘나쯔랏’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 동안 히브리말로 기독교인은 ‘노쯔리’라고 불려왔다. 그것은 ‘나쯔랏 사람’이란 의미의 단어로서 세월이 지나며 고유명사가 되어 불리게 된 것이다. 요즘은 ‘노쯔리’가 기독교인 중에서도 가톨릭 신자를 통상적으로 가리키기도 한다.
    구약에는 전혀 나오지 않았던 동네 ‘나사렛’은 현재 인근 지역을 포함해 인구 20만 명이 사는 큰 도시로서 이스라엘에 사는 아랍인들이 주류를 이루며 살고, 약 8만 명의 유대인들이 정착해 살고 있다. 또한 고대 시대의 멋과 대형 소핑몰 같은 현대적인 멋이 어우러진 신도시로서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에 오면 빠뜨릴 수 없는 방문지로 유명한 곳이다.

    예수님 시대나 그 이전 시대에도 나사렛은 아주 보잘것없고 가치 없는 시골 중에 시골이었다. 요한복음 1장에 빌립과 나다나엘의 대화에서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나사렛이 그만큼 가치 없는 곳으로 여겨져 왔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말이다.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라고 부른 것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그만큼 경멸하고 낮추어 부른 것임을 알 수 있다. 쉽게 말하면 ‘나사렛 예수’라는 말에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시골뜨기 예수’라는 뉘앙스가 숨어 있는 것이다. 제자들이 한 번씩 ‘나사렛 예수’라고 표현한 것은 ‘너희들이 천히 여긴 시골뜨기 예수’ 그분이 ‘메시아’라는 것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네가 경멸히 여기는 예수가 이렇게 했다 나사렛 예수 파라독스(역설)이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네가 경멸히 여기는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제자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역설 반격이다.

     

     

     

     

     

     

    하나님 앞에서 거만한 사람

    하나님 앞에서 거만하다는 것은 내 생각이 말씀을 밀어내고 이기는 것이다. 말씀이 내 생각을 밀어내고 이기는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사람인가?

     

     

    사마리아로 통행 하여야 하겠는지라

    세겜은 수가성이라 불린다. 그 수가성에 사는 사마리아 여자를 예수님이 찾아가셨다. 사마리아 여자는 '그리스도라 하시는 메시야가 오시면...' '유대인들이 말하는 메시야 그 메시야가 맞는거 아니야?' '내가 틀린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다. 사마리아인은 절대 할 수 없는 생각을 한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사람

    내가 틀린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다. 그 사람은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한다. 그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사람이다.

     

    △세례요한이 세례를 한 요단강

     

    △빈 무덤

     

    △이스라엘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듣고 있는 마산교회

     

    △힘있게 말씀 중인 장주현선교사

     

    누가복음 속의 십자가의 두 강도처럼

    십자가의 두 강도에게 예수님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내가 너에게 의를 줄께", "내가 너에게 거룩함을 줄께", "너는 가만히 있어"라고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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