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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20.01.12 15:59 | 조회 4407




    청명한 하늘과 봄처럼 따스한 햇빛 아래, 19()부터 10()까지 12일 마산실버대학 겨울캠프 및 현장체험학습(이하 캠프)을 가졌다. 캠프에서는 '행복한 미소 행복한 힐링 : 아름다운 마산실버대학'이라는 주제로 마산실버대학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삶의 참 행복과 기쁨을 찾으실 수 있도록 말씀과 상담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식사와 체조, 요가, 가조온천 목욕 등 즐거운 시간을 준비했다.

     

    먹구름,,태풍이 지나가듯이라는 제목으로 절망과 어려움을 통해 어떻게 교회를 만나고 죄에서 벗어났는지 김영채자매가 간증을 했다.

     







    정영복 목사(기쁜소식진해교회 시무)통즉불통 불통즉통(通卽不痛 不通卽痛) 모든 병은 통하지 않는데서 옵니다. 흐르지 않으면 병이 되는 것이 육체의 고립입니다. 마음에도 고립이 있습니다. 생각의 고립, 마음이 흘러가야할 사이에 마음이 흐르지 않습니다. 여러분, 마음을 많이 나누고 살면 얻을 것이 많고 배울 것이 많습니다.” 라고 전했다.

















     

    말씀시간과 2부 상담시간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대화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시간 폭죽에 불을 붙이고 불꽃놀이를 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 탄성이 절로 나왔다.





     

    둘째날 스트레칭과 체조, 요가로 충분히 몸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었다. 흥겨운 음악에 어깨춤이 절로 난다.

     







    노래교실 시간에 더드림 나누미 예술단이 반주음악과 맞추어 섹소폰을 번갈아 불면서 연주했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노래를 같이 불렀다. 노래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다보면 어느새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 다 함께 어울린다.





     

    40대 뇌출혈로 잃었던 건강을 다시 찾고 실버대학에서 봉사 중인 박경숙자매님의 간증이 있었다.

     





    정영복 목사는 우리 마음에 죄가 있으면 지옥에 가는걸 예수님께서 아셨습니다. 죄가 있는 사람을 영원한 형벌인 지옥이 있습니다. 인간이 죄를 가지고 지옥에 가기를 원치 않으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의 심판을 받고 못 박혔습니다.” 라는 말씀을 통해 인간이 천국에 갈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고 전했다.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죄의 짐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전했다. 죄의 영역에서 의의 영역으로 옭겨진 실버대학의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마음에는 행복이 퍼져나갔다.











     

    오후에는 '산청 동의보감촌(한방테마파크)'에 도착해 기 바위에서 건강한 기운도 받고 아픈 곳이 낫는 효험이 있다기에 두통에 시달리는 머리부터 관절염으로 아픈 다리까지 바위에 닿았다. 동의보감 허준의 약물도 마셔보고 차도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다. 테파파크를 관광하며 사진도 찍고 산청의 좋은 기를 받고 자란 산 속 나물과 약재 등을 쇼핑했다. 노년에 함께하는 행복을 찾았다.

     



    (사진 왼쪽 성월선 모친)


    "전에도 말씀을 들으며 그런가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번에 목사님을 통해서 다 이루었다성경말씀을 들을 때 제 마음에 죄가 없다는 것이 확실히 믿어졌습니다. 저를 마지막까지 초청해준 선생님과 마산실버대학에 감사합니다." - 마산 / 성월선

     



    (사진 오른쪽 김영순 자원봉사자)


    "몇 달 전부터 마산실버대학에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진작부터 캠프에 오고 싶었는데 이번에 시간이 맞아서 같이 왔어요. 참석해보니 봉사하시는 선생님들이 마음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습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 진해 / 김영숙

     



    (사진 왼쪽 세번째 조재남 더드림 나누미 예술단)


    "15년 전 남편이 쓰러지면서 힘들었고 이런 봉사를 전부터 하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남편도 나았고 아이들도 시집 장가 다 가서 먹고 살 걱정이 없으니 노래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병원 및 경로당, 실버대학에서 공연을 갖고 있는데요. 공연 후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연주하니 흥도 더 나구요. 다가오는 4차 캠프에 다시 참석해서 수천명이 보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 더드림 나누미 예술단 / 조재남

     



    (사진 오른쪽 두번째 현유진 더드림 나누미 예술단)


    "사업실패로 좌절하다가 어린 아들이 아빠 배고파하는 소리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다시 일어서서 일을 하다보니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도 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봉사를 하다보니 섹소폰이나 노래를 부르면서 봉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니 듣는 분들도 즐거워하시고 저도 보람이 되어 몇 년째 캠프도 같이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실버대학이 좋습니다." - 더드림 나누미 예술단 / 현유진





     

    마산, 창원, 진해, 창녕, 밀양, 거제 여러 도시에서 40여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말씀을 통해 삶이 기쁨으로 거듭나는 은혜를 입었다. 이번 캠프는 몸의 치유(힐링:Healing)와 마음의 치유로 참석한 모두의 마음에 뿌려진 말씀으로 노년에 행복과 기쁨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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