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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7.09.08 17:40 | 조회 14563

    "볼펜을 1만원에 샀다고 합시다. 그 볼펜의 가치는 1만원과 같습니다. 나의 가치는 얼마입니까?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습니다. 나는 예수와 같습니다. " 강사 김성훈목사는 힘있게 말씀을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강사 김성훈목사

     

     

    9월 3일(일) - 6일(수)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기쁜소식진해교회(이하 진해교회)에서는 강사 김성훈목사(기쁜소식마산교회 시무)의 말씀과 간증을 들으며 성경세미나를 가졌다.

     

     

    ▲ 찬송 중인 진해교회 합창단

     

    ▲ 연주 중인 앙상블

     

     

    "여러분, '나는 잘 모르는 사람이다. 나는 잘 못 보는 사람이다.' 선물받은 와이셔츠 팔길이가 길어서 세탁소에서 5벌의 와이셔츠를 2cm 씩 수선했습니다. 수선된 옷을 확인해 보던 중 4벌은 맞고 1벌은 수선도 안 되고 그대로인 것 같았습니다. 일이 많고 바빠서 1벌은 빠뜨렸다보다하고 세탁소로 가서 옷을 확인했습니다. 세탁소 주인이 내민 와이셔츠를 보더니 잘린 옷감 중 똑같은 조각을 찾아서 증거로 내밀었습니다. 정확하게 2cm가 잘려 있었습니다. 신체 변화나 시간에 따라 변하는 몸을 기준으로 옷이 수선이 됐나 안 됐나하는 것은, 사람의 느낌이 그럴때가 있습니다.

     

     

    ▲ 사회를 보는 정영복목사(기쁜소식진해교회 시무)

     

     

    소름이 돋았습니다. '잘 못 느꼈구나! 내가 잘 못 됐구나!'라고 여겨져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일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잘 못 갈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란 걸 알아야 합니다. '내가 속았구나! 내가 잘 못 됐었구나!' 요한복음9잘 41절을 보면 우리는 소경입니다. 앞을 못 보는 자입니다.

     

     

    ▲ 찬송 중인 형제자매님

     

    ▲ 찬송으로 영광을 돌린다 

     

     

    누가복음 14장 12절에서 14절을 보면 성경은 오찬이나 만찬의 식사에 초대하는 부류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 병신, 저는 자, 소경입니다. 성경을 보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힘들여 준비한 오찬이나 만찬에 성경이 말하는 4가지 부류의 사람들을 초청하지 못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그 4부류는 저와 우리를 비유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예수님의 혼인잔치에 가난한자, 병신, 저는 자, 소경이라서 초대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보지 못하는 소경이고 앞으로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잔치에 이런 자들을 나를 초청하셨습니다. '나는 소경이구나, 볼 수 없구나'

     

    예수님을 보는 눈이 닫혔습니다. 아담때 하나님을 보는 눈이 닫혔습니다. 터널 안에서 노란 등 아래 노란색 물건이 흰색으로 보이듯이 하나님을 보는 눈이 닫혔습니다. 누가복음 24장 30절에서 32절을 보면 예수님의 살인 떡을 주셨습니다. 예수를 주셨습니다. 새로운 눈이 열립니다. 지금까지 봐온 것이 거짓인 것을 알려줍니다.

     

     

    ▲ 찬송을 듣고 있는 성도들

     

     

    예수님은 사단은 거짓의 아비라고 설명합니다. 우리는 '거짓'(마귀새끼"인 것 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

     

    신대륙을 발견한 콜롬부스가 계란을 세워보라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세울수 없다고 했습니다. 콜롬부스는 계란의 한 쪽을 깨뜨려서 세웠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렇게는 누가 계란을 못 세우냐고 반박했습니다. 뭐든 그렇습니다. 깨뜨려야합니다.

     

     

    ▲ 말씀 중인 강사 김성훈목사(기쁜소식마산교회 시무)

     

     

    누가 자기를 부인할 수 있습니까? 누가 자기를 버릴 수 있습니까? 자신이 '거짓'이고 '쓰레기'인 것을 발견한 사람은 자기를 부인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버리기 쉽네요!

     

    거미에게 거미줄이 나오듯이 하나님에게서는 항상 사랑만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믿음으로 담대하게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강사 김성훈목사는 전했다.



    ▲ 힘있게 말씀을 전하는 김성훈목사

    ▲ 말씀을 듣고 있는 성도들

     

     

    진해교회에서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많은 은혜로운 일들이 진행됐다. 성경세미나의 강사 말씀을 듣고 난 후, 다시 교제를 나누는 형제자매들과 새로오신 분이 말씀으로 2부 교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픈 몸에 안수기도를 받은 형제 자매님, 이 모두가 성경세미나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장면이다!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다. 빛이 비추어졌을 때 어둠은 사라지고 모든 것이 빛으로 드러나 밝게 되는 것처럼, 이번 진해교회 집회에서 많은 성도들이 복음 앞에 마음을 열고 빛 가운데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진해교회를 통해 큰 은혜와 복을 입은 진해의 미래가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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