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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4.11.16 12:09 | 조회 28083


     

    2014년11월14일(금)~15일(토) 이틀동안 성지아울렛 웨딩홀4층에서
    홍성호목사와 신경섭교육전도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가 가졌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으로 산들이 울긋불긋한 옷을 입듯이
    깊은 절망의 구렁과 슬픔에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벗어나면서 참석자들은 행복을 찾았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와 "십자가 그 사랑"의 합창과 연주는 화려하고 숙련되지는 않았지만
    클라리넷 플룻 바이올린 비올라 피아노의 화음 연주하는 학생들의 마음처럼 맑고 깨끗한 음을 내었다.

     


     



     


    마르틴 루터는 일찍이 음악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재능이며 선물이다고 말한 바가 있다.
    성경세미나에 초청되어 오신 한 분, 한 분 마음에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감동을 선사했다.
    플룻 이중주 선명하고 세밀한 플룻 이중주가 귓가에 맴돌고 풀룻 연주
    한 음마다 가사가 속으로 되뇌여졌다.

    "그 사랑 크고도 놀랍네"와 "기쁜 노래"의 혼성합창 가사처럼 "여호와는 나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네,
    여호와는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시노라"
    이어지는 청중의 큰 박수소리와 앵콜을 뒤로 하고 강사의 말씀시간이 되었다.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로마서3:19~24)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를 주제로 시작된 첫째날 성경세미나에서
    강사 홍성호목사는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욕망이 없으면 절망 속에 빠지지도 않는다"고 했다.
    야곱과 에서 성경 말씀을 보면 나로 말미암는 복의 조건을 찾기 때문에
    저주를 받는 것과 예수님이 찾아오시면 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조건을 어디에서 찾느냐에 따라 대조적이 말씀을 전했다.

     

     

    둘째날 성경세미나 시간에는 신경섭교육전도사를 통해서
    성경말씀과 1945년 미국의 원자폭탄 투하 사전 경고문을 보고도
    일본이 원자폭탄을 대피하지 못한 이유을 통해서 복음의 말씀을 찾았다.
    '에이...설마...아니겠지...'라는 생각은 미국의 경고문을 무시하게 했듯이
    오늘날에도 살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무시하는 것을 본다.
    말씀이 내 옳음과 내 방식, 내 마음과 다르면 믿지 않는다.
    여러가지 마음의 세계가 있지만, 나름대로 옳은 것을 믿으면 살아가는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로마서6:23)이기에 하나님은 성막을 통해서 죄를 씨는 방법을
    가르쳐주셨고(레위기4:27)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을 수는 있어도(레위기4:28)
    죄를 씻을 수는 없고(히브리서9: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한복음3:16)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죄를 대신 담당하셨고(요한복음1:29)
    전 인류, 전 세계는 예수님 덕분에(이사야53:5) 의롭게 깨끗하게 거룩하게 되었음을 전했다.
    (히브리서10:17)

     

    "우리에게 죄는 없습니다. 나는 그래도! 죄가 있다고 하는 사람은 말씀을 안 믿는 사랍입니다.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이미 이천년 전에 예수님은 죄를 다 사해놓으셨습니다.(로마서5:19)
    의인입니까! 확실히 다 천국가실 수 있습니까?
    히브리서 10:17 의 저희'라는 단어마다 여러분 '각자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보세요.
    이 귀하고 복된 말씀을 들으시고 한 분도 죄를 가지고 그냥 돌아가지 마시고 말씀을 들으시고
    마음에 믿으신 후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 강사 신경섭교육전도사

     





















    10년 전 창동거리집회 때 만난 박무연모친이 그 동안 수없이 복음을 들으셨지만 마음에
    복음이 이루어지지 않아 포기하셨다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는 그렇지 아니하니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마태복음19:26금)" 말씀에 힘입어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복음이 믿어지는 복된 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박00 /마산 반월동

     

    박희진목사 성경세미나에 초청하려던 분이었는데 전화도 안 받으시고 피하셔서 길이 없다가,
    얼떨결에 이번 집회에 따라 오셔서 성경을 부정하고 자신의 영혼에 관심이 없이 석문도법이라는
    마음의 수련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말씀이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약속대로 구원하실 주님을 바라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 /칠원

     

    일은 하다가 만난 김여권 할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일반교회 다니시는 분인데 2년 전에도 만나셨던 분입니다.
    복음이 믿어지지 않고 못 만나고 지내다가 이번에 다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시면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시고 감사해 하십니다.
    이어서 함안에서 가지게되는 문화공연과 성경산책에  참석한다고 하였습니다. - 김00/ 마산 반월동

     

    교회형제가 형수님을 만나서 성경세미나로 초청했는데 쉽게 따라오셨습니다. - 정00미/  마산 중리

     

    성경세미나를 참석하려고 가는 길에 일을 마치고 오시는 오성민씨를 초청하게 되었고,
    오성민씨가 얼떨결에 성경세미나에 따라오셔서 양일간 참석하셨습니다. - 오00  /마산 회성동

     

    절망스런 형편으로 고민이시라면 다음에 또 갖게되는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성경세미나로 오세요!
    예수님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리세요^^ 이렇게 외쳐본다

     

    이번 2030 성경세미나에 처음오신분이 십여명이 된다. 주님께서 보내신 분들이라 여겨진다.
    절망에서 벗어나,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또한번 힘있게
    창원시민에게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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