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경남지역

기쁜소식마산교회에서는 8월16(일) ~ 18(화)까지 저녁7:30, 낮10:30에 성경세미나를 가진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주제는 이스라엘 선교사의 이스라엘 이야기이다. "장주현선교사님을 초청해 이스라엘 간증을 같이 듣는게 소원이었습니다. 오늘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 윤종수목사(기쁜소식마산교회 시무)

대구경산에서부터 연주를 위해 기쁘게 달려왔다는 연주자들의 색소폰과 기타의 협연으로 흥겹게 성경세미나가 시작됐다.

(누가복음4장14절~30절)

하나님의 약속과 선지자가 있는 이스라엘.

제 3성전이 지어질 때와 성전 장소, 그리고 제 3차 대전은 예언대로 피할 수 없는 전쟁임을 전했다. 이상기온으로 연중 내내 맑은 하늘이 있는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 평균 기온 27~32℃, 겨울 평균 기온 13~21℃ 인 이집트에 눈이 오고, 사막에서도 네비게이션 없이 길을 찾는 낙타 수십마리가 길을 잃고 주저앉은 일화 등 마지막때에 일어나는 기이한 징후들.

"유대인들에게 성경 말씀을 전하다보면 강사는 한 명이 아니라 둘이 되어 있었습니다. 내가 한 마디하면 열마디하고 내가 열마디하면 백 디하고 내가 백 디하면 천 마디, 만 마디하는 이스라엘 사람들... 장주현선교사는 이스라엘이 살기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사람도 좋지만 절대 원을 안 받는다고 여겼습니다. 8년을 이스라엘 선교사로 있었지면 찾아오는 이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로마서11장26절)

라는 종의 약속의 말씀을 들었습니다.만나는 이스라엘 사람마다 오히려 "유대인이냐, 확실히 유대인이냐"고 물었습니다. 유대인이면 로마서 11장 26절 성경을 먼저 보여주면서, 말씀대로면 당신은 구원을 받을수 밖에 없다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약속의 말씀이 온 후부터는 아무리 성경 말씀을 전해도 구원받지 않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는 찾아와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라고 장주현선교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