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경남지역

9월 2일 청명한 가을 맞이 하여 마산 청장년, 부인들이 모여서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하반기 집회를 미리 준비하는 마음으로 교회 안밖을 청소를 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 봉사를 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세상사람들이 가질수 없는 귀한 복음을 가진 우리들이 언제부터인가

복음만을 위한 삶보다는 세상을 향해 마음을 두는 일들이 생겨

복음으로 달려가는 종들이나 지체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로마서1장 16-25절)"

교회안에 크고 작은 일들 통해 내마음이 아닌 하나님께서 교회를통해 종을 통해 흐르는 성령의 이끌림으로남아 있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같은 마음으로  교회일에 함께 하여주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