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경남지역

2014년 10월 30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제 14회 IYF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오전에는 고등부 오후 중등부 순서로 시작되었습니다.

축사로 정수훈 마산합포구청장께서 학생때 본인이 경험한 영어 말하기대회에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때는 암기식으로만 준비해서 발표할 때 떨려서 중간에 내려왔다고 했습니다. 암기식이 아닌 영어 말하기 원고를 이해를 하고 내용을 파악을 해야 휼륭한 영어 말하기를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축하 공연으로 밝은 미소의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 댄스와 링컨하우스 마산스쿨의 앙상블 공연이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1달 동안 준비해온 스피치를 발표 하는데 있어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 억양, 파워 포인트를 활용해 스피치를 시작했습니다.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자연스럽게 실수 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차근차근히 스피치를 하였습니다.

 링컨하우스 마산스쿨의 박대은 학생과 부산 국제고등학교 임예지 학생 고등부 대상을 받았습니다.
 박대은 학생은 도전 정신을 강철 나비에 자신을 비유했습니다.  나비가 알에서 태어나기 전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 합니다. 마인드 강연도 못했던 자신이 도전을 하여 많은 노력을 하므로써 마인드 강연 상을 타고한 자신을 전달을 했습니다. 누군든지 도전을 하고 노력만 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임예지 학생은 화려한 색의 그림과 흑백 색의 그림을 제시하여 밝은 마음과 어두운 마음을 표현을 했습니다.  아버지의 회사가 어려워져 상하이를 떠나 한국으로 왔는데 집, 차, 직업도 잃고 설상가상으로 가족도 헤어지게 되어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옛 경험을 통해 마음이 성숙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공은 삶에서 온다고 생각은 하지만 삶은 어려움을 통해서 성공이 된다고 했습니다.

초청 강연으로 IYF경남 지부 대표 홍성호 고문께서는 마음이 만들어 지지 않으면 정신이 만들어 지지 않고부담을 넘어  본 사람과 넘어보지 않은 사람 중 마음을 꺽고 부담을 넘어야합니다.  부담을 넘고 나면 나의 부족한 것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싸움이 필요합니다.

도전 정신과 부담을 뛰어 넘는 좋은 경험의 IYF 영어 말하기 대회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이 도전을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