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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8.04.15 08:58 | 조회 6977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4월 12일(목)~13일(금) 이틀간 기쁜소식마산교회에서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이라는 주제로 김성훈목사(기쁜소식마산교회 담임목사)의 후속성경세미나가 있었다.

     





     

     

    후속성경세미나는 정근창목사(기쁜소식창원교회 담임목사)의 사회에 이어 오보에이스트 최항록,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지, 첼리스트 추민주, 피아니스트 유은주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가 있었다.

     





     

     

    마산연합여성중창단의 ‘외롭지 않네’,‘십자가 그 사랑’ 으로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우리의 주인이 되신 예수님의 사랑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서 전해진 요한복음8장 말씀을 이번 후속성경세미나에서 다시 한 번 전했다. 말씀을 듣고 갈등하고 있는 분들이 말씀에 정확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주여 없나이다(요한복음 8장 1절~11절)
    우리가 이번에 성경세미나를 해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박옥수 목사님의 요한복음8장 말씀을 생각하고 그 말씀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마음이 이 여자와 똑같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자에게 평안이 있었던 것처럼 성경세미나 전에는 우리 마음에 두려움도 있었고 어둡고 절망도 있었습니다. 이 성경세미나 후에 우리 마음에 평안, 기쁨, 감사할 일 밖에 없구나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는 정말 악한 자라서 우리의 것이 다 버려져야 합니다. 요한복음8장의 이 여자가 간음하기 전에 착한 일도 좀 했겠죠? 이 여자가 나름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선도 행하고 좋은 일도 많이 했을 겁니다. 그런데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한 가지 범죄가 드러났을때 이 여자가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았다하더라도 그것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돌에 맞아 죽어야하는 것이 이 여자의 점수였습니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요한복음 13장 2절)
    조각을 받은 후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요한복음 13장 27절)
    생각을 넣는 상태와 그 생각을 받아들여서 내 마음에 자리를 잡는 것은 다릅니다. 마귀가 생각을 넣어줄 때 내가 거절해서 버리면 되는데 안 버리고 그 생각을 내 마음에 받아버리면 그 생각이 내 마음에 뿌리를 내리면서 마귀가 들어와 버립니다. 그때부터 그 사람은 완전히 마귀에게 잡힌 자 됩니다. 마귀의 종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마귀가 간교한 것은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집어넣은 후 자기는 쏙 빠져버리고 옆에서 잘했다고 추켜 세워줍니다. 그래서 실제는 마귀의 생각인데 사람은 자기 생각이라고 착각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때 마음을 만들었는데 하나님이 만든 마음의 기능은 마음을 낮추는 기능뿐이었습니다.


    마음을 낮추면 마음이 평안합니다. 나무는 보이는 부분이 있고 안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안 보이는 나무의 뿌리 부분은 항상 낮추는 기능뿐입니다. 가지나 열매는 항상 위쪽으로 향합니다. 나무의 뿌리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마음도 안 보이는 부분입니다. 마음의 기능은 뿌리처럼 내리는 낮추는 기능뿐입니다. 낮춰진 기능으로 인해서 사람의 마음이 어려움도 이기고 고통도 이깁니다. 뿌리가 깊이 낮추면 물을 만나듯이 사람의 마음을 낮추면 하나님의 말씀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을 낮추는 이유는 (신명기 8장 2절~3절) 사람이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으셔서 입니다. 광야생활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람이 '말씀으로 사는 것이구나'를 가르쳐주고 싶으신 것이었습니다. 


    마음이 들뜨면 말씀과 멀어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려움이 많으면 말씀을 찾아가서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


    주여 없나이다(요한복음 8장 11절)
    고통이 있느냐? 죄가 있느냐? 심판이 있느냐? 정죄가 있느냐? 라고 물으시면 "주여 없나이다" 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왜냐면 고통,죄,심판,정죄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것을 다 담당하셨습니다. (요한1서 4장 17절)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의로움과 거룩함을 온전히 이룬 것은 심판 때에 우리에게 담대함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 목적은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죄에 빠져있었는데 하나님이 율법을 만들어서 인간의 죄의 값으로 사망을 선언하셨습니다. 인간은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게 법으로 딱 정해놨습니다. 예수님이 내가 갚아야 할 죄 값을 대신 갚으신 것입니다. 나의 값으로 하나님이 지불하신 것은 아들이신 예수님이기에 나의 값은 예수님하고 같습니다.

     

     


     

    내 죄를 사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의 값을 치뤘기 때문에 나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이 당신의 자녀이기에 다 하나님은 소중하십니다. 나는 이제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나의 아버지가 하나님인데 두려워하는 것은 마귀가 속이는 것입니다. 죄가 없듯이 두려움도 없는 것입니다. 나를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의 모든 죄와 두려움 등 모든 것을 다 없애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여 없나이다" 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라고 강사 김성훈목사는 말씀을 전했다.

     

     

     


    "마산실버대학은 다니지만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받고 너무 기쁩니다. 남편도 함께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같이 구원받았습니다. 이 복된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산실버대학 김정자(75세)

     

    "가판전도에서 만난 한 자매님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라고 들려준 말씀이 마음에 남아 교회를 다녔습니다.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마음에 늘 불안해 하다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까지 계속 참석해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 김정임(63세)

     

     


     

    후속 성경세미나 기간에 150여명의 새로운 분이 참석하셨다. 그중에서 마산실버대학을 다니고 계시는 60여명의 학생들이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에도 계속 참석해 말씀을 들었다. 참석하신 분 중에 노년에 구원을 받은 김정자(75세), 김정임(63세) 등의 소식은 성경세미나의 더욱 기쁜 소식이 되었다.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이 어려워하던 분들도 2부 신앙상담을 통해 마음에 문제들을 털어놓고 교제하며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이 주는 평안을 얻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과일은 햇빛을 많이 받는 쪽이 단맛을 내는 것처럼 새롭게 구원을 받은 분들이 계속해서 교회와 연결되어 말씀을 듣고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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