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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8.12.08 22:50 | 조회 16258











    지난 12월4일 저녁 7시30분 공연을 시작으로 12월5일 낮3시30분과 저녁7시30분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했다. 약 3,500명 창원시민을 관객을 모시고 총 3회 공연에서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가족의 의미에 관한 감동의 노래가 울려퍼졌다. 칸타타(CANTATA) 이탈리아어의 Cantare(노래하다)가 어원이며 기악곡을 뜻하는 소나타의 대칭어이다. 그라시아스의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각 막마다 다른 형식과 표현으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재조명한 음악회이다. 잘 알려진 캐롤에 오페라 요소와 뮤지컬 요소를 더해 기쁨과 행복,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 의미를 노래한다. 






    2018년 9월 10일부터 시작해 12월 4일 공연 당일까지 경남 창원후원회의 후원활동과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초청으로 이어진 85일간의 행복마라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칸타타!
    전 세계 39개국 100만 명이 극찬한 크리스마스의 명작!
    오페라, 뮤지컬, 합창이 선사하는 감동,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의 추억!
    라는 공연 수식어에 걸맞는 창원 성산아트홀의 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수많은 감동과 추억을 창원시민들의 마음 속에 밤하늘의 별처럼 수 놓았다.
    1막에서 고전 오페라를 연극하고 2막에서는 현대 뮤지컬 “짐과 델라”를 노래하고 춤추었다.
    3막에서는 헨델의 메시아 중 3곡을 노래하고 징글벨을 아름다운 화음을 넣어 합창했다.

    3달여간 전문적으로 훈련된 창원의 유치부에서 선정된 아이들 8명으로 구성된 리틀 산타팀의 오프닝 댄스를 춤췄다. 댄스 2곡에서"너무 귀엽다", "어머, 서울전문공연팀인가" 등의 찬사와 함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날 입니다. 이 세상의 슬픔 속에 고통 속에 죄 속에 있는 사람을 건져내로 오셨지요. 아버지와 아들이 사막을 여행하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둘 다 길을 잃고 목이 마르고 물도 떨어져서 지쳐있습니다. 아버지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은 희망이 없고 절망만 있습니다. 똑같은 사막에서 똑같이 길을 잃었지만 똑같은 무덤을 아들과 아버지가 보았습니다. 생각이 전혀 달랐습니다. 절망적인 사람은 항상 절망적인 것만 찾고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만 합니다. 




    이제 우리 아들처럼 불평만 하지 말고 어려움 속에 행복을 발견하는 법을 배웁시다. 크리스마스는 연말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정한 날입니다. 일년동안 지친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희망과 기쁨, 즐거움 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라시아스는 전세계 많은 도시들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연을 통해서 기쁨을 주고 소망을 주는 합창단입니다. 오늘 창원시민과 함께 귀한 공연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IYF 설립자 박옥수목사는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공연 후 "마음밭에서서" 저자 사인회가 있었다. 




    “2막의 크리스마스와 아빠에 관한 내용을 보면서 눈물을 많이 났습니다. 저 역시 같은 삶을 살아왔고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오늘 공연에 정비청장님과 함께 왔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공연을 이제야 알게 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많은 장병들과 군무원분들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 박규서 해군 기획처장




    앞으로 이렇게 훌륭한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크리스마스 기분이 납니다. 크리스마스의 뜻을 되새기게 되는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정말 따뜻한 성탄이 되셨으면 합니다.” - 전 해군 참모총장 황기철


    "작년에 보고 올해 다시 봐도 정말 멋진 공연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입을 다물 수가 없게 하는 공연이었습니다. 같은 공연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보지 않았다면 이런 감동은 받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 창원 마산합포구 서성동 김정수





    회사에서 추천하는 공연이라서 다같이 보러 왔습니다. 전부 좋았구요. 그 중에서도 1막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흔히 접하지 못하는 공연이고 웅장하고 내용이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주셨더라구요. 관객 중 학생들과 어르신들도 많던데 공연 후원으로 보셨다니 저도 후원하고 싶었어요.” – 부산 박혜지 

     




    발달 장애가 있는 친구와 뜻깊은 음악 감상을 했습니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울림 소리가 내면까지 전달되어 보는 내내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처럼 저도 주위에 낮은 곳에서 봉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최명숙




    출현진의 규모와 내용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칸타타 공연이 창원 시민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멋진 공연을 잘 보았습니다.” - 전 거제 시장 권민호


    "오늘이 군대 전역 5일차입니다. 어머니의 초대로 오게 된 공연에서 기대 이상으로 잘하셔서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뮤지컬에서 연기자분들이 연기도 하고 노래도 같이 하셔서 신기했습니다. 피날레의 합창곡 또한 고음과 화음이 어우러져서 아름다웠습니다." - 창원 의창구 북면 김정우








    "기독교도 모르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도 잘 모르고 살았어요. 오늘 공연이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알아갑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창원 성산구 사파동 김영미 

    "2막 초반부 가족을 위해 일하는 아버지가 정작 아이들에게 “나중에, 나중에”라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뒤로 미룰 수밖에 없었는데요. 2막의 마지막에서 아버지가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장면을 보면서 아빠가 돌아왔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과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공연이었습니다." - 마산합포구 완월동 조진상







    “지인의 초청으로 왔습니다. 공연이 너무 훌륭해서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나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해 모르고 봤는데요. 이렇게 좋은 공연을 창원에서 자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이 어려운 경남에 가득하길 바랍니다. 올해보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은 해가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2018년 맞이하면서 경남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지수 경남 도의회 의장

    이주영 국회부의장, 박완수 국회의원, 윤한홍 국회의원,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훈 경남교육감의 축전이 있었다. 
    내빈으로 김지수 경남도의원 의장, 김영진 경남도의원, 김경희 시의원, 한은정 시의원,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신승민 해군정비창장, 황성춘 해군 정밀측정시험소장, 김정민 해군 기지사령부 항만방어대장, 이홍종 해군상륙전대장, 김성식 해군 잠수함수리창장, 김경원 해군정비창 공장장, 귄민호 전 거제시장, 박덕곤 경남경총상미부회장, 신기수 경남중소기업연합회회장, 신용수 전 의창구청장, 김교수 경남연합일보대표, 이영렬 국립부곡병원장, 최병욱 경남대학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정상철 경남대학 총동창회 사무총장 등 많은 분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경남대학교 총동창회 회장 최재호(무학그룹회장)은 참석하지 못하여 화환을 보내주었다.
    경남 창원후원회의 키다리아저씨 프로젝트 공연 후원으로 창원지역의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약 13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북미 25개 도시 13만 관객의 감동이 대한민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 16개 도시 27개 공연 중 전국 순회 공연의 반환점을 돌았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창원 공연을 뒤로 하고 전주와 안동, 고양,부산, 거제, 천안, 울산 7곳의 공연으로 이어지고 서울 여의도 KBS홀 공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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