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마산방송실 | 2017.11.22 00:59 | 조회 12437

    19일(일)~21일(화) 기쁜소식마산교회(이하 마산교회)는 허인수목사(기쁜소식울산교회 시무) 초청 성경세미나를 있었다. 저녁 7시30분, 낮 10시30분에 가진 성경세미나에는 매일 재미있는 성경 말씀과 함께 기쁜 시간을 가졌다.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믿음의 세계, 신앙의 세계로의 성경여행이었다.

     

     


     


    첫째날 저녁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디모데전서 4장 4절)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특히 아프지만 나았다는 그 믿음을 그대로 따라하면 그대로 역사하시는 것을 봅니다. 일정하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게 보입니다. 새벽 빛 같이 일정한 하나님 내일 해 뜨는 것을 믿는 것이 쉬운 것처럼 하나님을 믿는 것이 쉽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교회에 와서 한번 살펴보세요. 마산교회에서도 살펴보세요. " 라고 강사 허인수목사는 전했다.

     

     


     


    둘째날 저녁,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1장 28절~30절)
    악하다고 하면서 여전히 머물러있는 것은 더 악한 것입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다 할 수 있어야 믿음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먼저 깨닫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예수님 안에서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번도 우리에게 풀으라고 하신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다 예수님께 풀으라고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신앙이 어렵고 힘이 듭니까 뭐가 잘 못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을 잘 못 배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라며 안타까워했다.  

     


      

     

     

    셋째날 낮,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움직이는 모든 것을 다스리는 복을 주셨습니다. 어마 어마한 복을 주셨습니다. 근데 잘 다스려져요 안 다스려져요? 자식은 잘 다스려집니까? 남편은 잘 다스려집니까? 자신의 생각은 다스려집니까? 암은 다스려집니까? 암도 다스리고 다 다스려야하는 것입니다. 이런 다스리는 복을 우리가 다시 찾을 수가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지면서 그 복을 잃었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면 다스리는 복을 다시 찾게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이새의 아들 다윗을 보니 이는 내 마음에 합한 자라 내 뜻을 그를 통해 다 이루리라' 고 하셨습니다." 강사 허인수목사는 이론을 철저히 배제하고 믿음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 저녁,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때에 곧 강함이니라(고린도후서 12장 1절~10절)

    7절 관념적이다 바울의 생각일뿐이다.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렇게 믿음이 있는 바울도 안 풀리는 것을 9절에서 본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허인수목사

     

     

     

     

    정답은 9절이죠!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고린도후서 12장 9절)

    바울은 뭐든지 기쁨으로 바꾼다. 이것이 실제적인 믿음이다. 늘 자기 약한 것을 자랑한다. 여러 약한 것들을 자랑한다고 했다.

     

     

     

     

    바울의 신앙의 비결을 말하는 것입니다. 강한 것을 자랑하는 것은 적그리스도입니다. 반드시 교회를 떠나서 자랑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약한 것을 자랑할 수 있어야합니다. 강한 자가 되고 싶어하지 않습니까?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야고보서1장5절) 내가 지혜가 없는 자 구나 내가 약한 자구나 내가 강한자가 아니구나 처음으로 믿어졌습니다. 내가 약한 자가 되어지니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행복했습니까! 약한 것이 좋은겁니까? 안 좋은겁니까? 우리 인생 재미있게 삽시다! 신앙을 하면서 의문스러운 것 궁금한 것들을 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병이나 까다로운 남편을 주신것은 그리스도의 능력을 우리에게 끌어들이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행복한 사람들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강사 허인수목사는 힘있게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약한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사람을 얻을 수 있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을 소망한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두려움에 떨던 서춘자모친님(중리), 아토피로 고생하는 강경인자매(마산), 죄로 인해 고통하던 분들이 생명의 성령의 법인 복음을 듣고 기뻐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92개(1/5페이지)
    경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행복한 미소 행복한 힐링 : 아름다운 마산실버대학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20.01.12 4407
    공지 [마산]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 김종호목사 성경세미나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9.27 7223
    공지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을 정확히 맞추면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9.26 7262
    공지 박옥수 목사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기념회 열려 - 창원..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9.25 6656
    공지 신앙은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이다.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9.24 6488
    공지 주저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춘콘서트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5.26 15293
    공지 신비의 바닷길도 걷고 복음의 선물도 받고! - 마산실버대학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4.20 17529
    공지 [마산]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 김성훈 목사 성경세미나..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3.16 18903
    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2345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