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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1.12.09 23:41 | 조회 7128

     

     

     

     

     

     

     

     

     

     

     

     

     

     

     

     

     

     

     

     

     

     


     작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형제 자매님 마음에 설레임과 감동의 시간이 되어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1년을 기다렸다. 먼저는 교회에 칸타타를 준비하시기 위해 이사야서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말씀을 허락하셨다. 새로운 길을 내 디딜 때 우리에게는 두렵고 놀랄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말씀데로 우리를 굳세게 하시고 참으로 돕고 의로운 오른손으로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붙들고 칸타타를 소개하고 표를 판매하는 일들을 도우셨다.

     

     삼성중공업에 한 업체 사장님께서는 음악회하면 잠만 온다는 분인데 이회사에 근무하는 형제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R석을 2장을 작년에 사주시면서 사모님과 참석을 하셨는데 “공연속에 빠져들다보니 잠을 잘틈이 없었다며 감동있게 칸타타를 보셨다”고하셨다. 그 형제님에게 너무 고마워 하시면서 올해에는 회사의 급한 공정을 해야하는 일정을 모두 미루고 R석을 20장을 사주시면서 관리직원들을 전원 참석하게 하셨고, 삼성중공업의 많은 사장님들께서도 형제님들을 통해 직원들의 단체 관람을 하게 하셨다.

     

     도.시의회 관계자들은 VIP 전 좌석을 메우시고 그라시아스 단원중에 딸을 갖고 있는 형제님께서는 30년동안 침대에 누워 몸이 불편한데도 전화로 주위에 지인들에게 칸타타 소식을 알리면서 1,100석의 객석을 1,000석이 넘는 새로운 분들에게 표를 판매하게 하시면서 형제자매님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말씀대로 그대로 일하시는 간증을 주시고 듣게 하시면서 우리의 마음을 기쁨과 소망으로 칸타타를 준비하게 하셨다.

     

     

     막이 오르고 김석기 거제부시장님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막이 끝이 날 때 마다 관객들의 환호와 찬사가 칸타타의 열기를 더하게 하셨다. 2막과 3막의 장이 열릴 때 관객들의 숨소리조차 들리 지 않는 듯 공연에 몰입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되었다.

     

    끝으로 목사님께서 사람마다 맛이 있는데 마음이 막혀 있는 사람은 그 사람의 맛을 못 느끼지만 마음이 흐를 때 과일 마다 맛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맛을 느낄 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하셨다.

     

     

     올 한해는 거제의 모든 시민들이 마음이 흘러 사람들의 맛을 느끼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셨다. 공연을 마치고 외국인 가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인터뷰에 응해 주시면서 정말 행복하고 복된 밤이었다고 하셨다. 칸타타를 준비하는 모든 일이 말씀대로 그대로 일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거제 최혜경@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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