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마산방송실 | 2017.08.14 23:06 | 조회 13761


    "주 예수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 속하는 능력이 되었네"

     

     

     

     

    2017년 8월 14일(월) 기쁜소식마산교회(이하 마산교회)에서는 새로오신 담임 김성훈목사의 말씀과 간증을 들으며 환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층에 있는 소 예배당은 마산교회 형제 자매들로 북적였다.

     

     

     

     

    "하나님이 우리 선교회 안에 일하고 계시고 성경 말씀을 통해 밤도 낮도 주의 것인 것을 보았습니다. 평택은 엄청난 도시입니다. 평택의 비전은 소망스럽고 감사한게 미군부대의 14만명 가족이 삽니다. 미국의 한 도시가 평택에 들어서 있습니다. 그 큰 도시에 윤종수목사처럼 영어를 잘하는 목사가 통역없이 바로 영어로 복음를 전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택교회의 맹랑한 5살 아이를 보면서 '주일학교를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율동, 찬송, 말씀을 주일학교를 통해서 전하면서 구원의 기쁨이 회복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루는 5살 아이가 병원에 입원을 해서 병문안을 갔습니다. 아이가 핸드폰으로 TV만화만 보고 있길래 주일학교 찬송을 불렀습니다. '주 예수 십자가 위에서' 라구요. 아이가 갑자기 저를 보며 '흘리신 보혈은' 이라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아! 교육의 효과가 있구나! 아이에게 주일학교 찬송이 들어가는구나!'  그후로 그 아이는 저만 보면 "주 예수 십자가 위에서"라고 찬송을 부르며 신호를 보냅니다.

     

     

     

     

    게임만하는 학생을 보면서 '학생회를 해야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학생회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얼마 후 주일낮예배에 구원받은 학생이 간증을 했습니다.

     

    "자네는 나한테서만 배우면 충분해" 라는 말씀을 목사님에게 들었습니다. 그 말씀이 안 잊혀집니다.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똑같이 전했을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 자기를 청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가복음 14장 12절)

     

    이 말씀이 제게 굉장한 도전이 됐습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대접할때 갚을만한 자를 대접합니다. 나는 누군가! 병신이고 소경이기에 당신의 혼인잔치에 초청됐습니다. 예수님, 그분의 혼인잔치에 초청된 나는 소경이요, 병신입니다. 예수님은 한 번도 도로 갚음이 되기를 기대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기대한 적이 없습니다. 내가 소경이면서 본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었습니다. 복음의 일을 하며 피곤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건방지고 얼마나 악한 생각입니까!  


    아버지가 목사님과 100% 합한 마음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라는 아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아들 딸 아이들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예수 안에서 바꾸어가심을 봅니다.  

    최현정 스토리를 목사님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현정이는 엄마가 소경인 것 때문에 '왜 저런 엄마일까' 항상 불평하고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엄마의 마음에는 현정이를 통해 처음으로 행복을 그렸습니다.소망을 그렸습니다. 그날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데 내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나에게 목사님은 현정이 엄마 같았고 목사님은 그 하나님의 세계를 같이 맛보게 하시려고 나를 계속해서 이끌어주셨구나! 그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1% 사람의 마음이 아니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목사님의 마음과 합하여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런 주의 마음과 만나서 이 복음에만 잡혀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끄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복음으로 온 땅을 덮으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새로운 복음의 역사들, 성도들 안에 큰 복들이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산에 지금까지 했던 것 말고 매일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처음 사역지로 오는 것처럼 마산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라고 마산교회 담임 김성훈목사는 전했다. 

     

    앞으로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힘있게 일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92개(4/12페이지)
    경남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행복한 미소 행복한 힐링 : 아름다운 마산실버대학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20.01.12 4475
    공지 [마산] 죄사함 뒤에 오는 축복 - 김종호목사 성경세미나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9.27 7280
    공지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을 정확히 맞추면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9.26 7320
    공지 박옥수 목사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기념회 열려 - 창원..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9.25 6711
    공지 신앙은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이다.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9.24 6545
    공지 주저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춘콘서트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5.26 15348
    공지 신비의 바닷길도 걷고 복음의 선물도 받고! - 마산실버대학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4.20 17577
    공지 [마산]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 김성훈 목사 성경세미나..사진첨부파일 마산방송실 2019.03.16 18967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