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25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많은 시민들이 하나님과 마음을 같이 하는 은혜를 입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새로운 참석자가 700명 3일간 총 5회의 말씀시간동안 6,500명이 복음을 들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에 있는 형제자매님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왜 다시라고 이야기 했냐면 작년 가을에 서울 대전도집회를 참석해서 박옥수 목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알게된지는 10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잘 몰랐습니다. 작년 서울 대전도집회에서 히브리서 설교를 들으면서 예수님이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고 영원히 의로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완전하게 거룩하게 되었고 완전하게 거룩하게 되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거제도에서 국제 회의가 있어서 거제에 올 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거제에 오면서 작년을 생각했는데 선교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거제 근처 창원에서 박목사님 집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습니다. 제가 하나님이 저를 목사님 집회가운데로 이끈다는 것을 느꼈고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중에 승리라는 뜻이 있는데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는 수가 더해가면 더해갈수록 몽골사람들이 복을 받고 제가 승리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몽골 전 자연환경부 부장관 다와 수렝
저녁에는 세미나를 위해 다양한 성가공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로 대구 연합합창단의 ‘나사로야 나오라’,‘내 평생에 가는 길’ 합창이 있었다.
이어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주연의 ‘나의 영원하신기업’을 연주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다. 또한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세르게이 스보이스키 지휘자의 지휘로 브라스 앙상블이 ‘다 찬양하여라’를 악기로 연주해 주었다. 그라시아스 소년소녀 합창단의 ‘새노래로 주찬양’, ‘Sometimes I hear God's music', '예수 이름 높이세’, ‘참 반가운 신도여’ 4곡의 맑고 아름다운 합창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워 참석자들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했다.
( 왼쪽 : 창원교회 정순영 집사 / 오른쪽 : 진해 김점숙 )
"맥주공장에서 파이프로 연결에 대한 박옥수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성경세미나 전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집회도 10월에 있고 수양회도 있었고 딸 결혼식이 9월에 있고 추석명절도 있고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창원컨벤션센터를 성경세미나를 위해 대관하러 왔는데 우리가 성경세미나를 하고자 하는 9월23일~25일이 비어있어서 창원컨벤션센터 직원도, 우리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 소식을 들으면서 감동이 오고 놀랐습니다. 그 날짜가 이렇게 맞을수가 있나 보통 1년 전에 대관 예약이 끝난다고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한 번 보고 싶어서 궁금해서 창원컨벤션센터에 와봤습니다. 와서 보니 크고 장소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 이번 성경세미나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셨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장소를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셨듯이 내가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이 이끄시겠다 는 확식이 들어서 지금껏 만나 왔던 분들을 다시 찾아가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말씀과 연결이 되니 마음의 힘도 되고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 창원교회 정순영 집사
"버스광고와 포스터의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광고는 여러번 봤습니다. 어제, 오늘 이틀 성경공부를 하면서 많은 사람의 표정을 보았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으로 평소 헷갈리고 기쁨으로 충만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도 하나님을 믿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성도님들의 평안해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이 분들이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그게 궁금해서 이틀 동안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성경은 굉장히 쉽다 구원은 쉽다 고 하셨습니다. 이미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나는 의로워지고 거룩해졌는데 저는 늘 죄를 짓는데 제가 죄인이 아닌가하며 죄를 회개하는 것이 일상생활이였습니다. 행위로 의롭게 거룩하게 될려고 했던 제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단번에 깨끗하게 의롭게 됐다는 것이 너무 기뻐요. 구원의 확신이 듭니다. 나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문제라는 것, 이제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굉장히 감사합니다. 기뻐요. 마음이 평안해요." - 진해 김점숙
"몇 일 전에 집으로 가던 중에 전봇대 옆에 전단지가 비에 맞아서 다 구겨져서 쳐박혀 있더라구요. 꺼내서 펴보니깐 박목사님의 모습이 있더라구요. 버릴건 아니겠다 싶어서 집에 가져가서 책상에서 펴보니깐 인터넷 주소가 나오더라구요. 접속을 해서 말씀을 들어봤습니다. 이단이 성경대로 하지 않고 끝이 다른 게 이단이라고 알고 있는데 말씀을 들어보니깐 ‘아! 여기가 정통이구나! 성경대로 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정확한 말씀을 전하는 교회를 모르고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기성교회도 성경도 많이 읽고 하지만 기성교회에서는 율법에 매여 새벽마다 울며 기도하며 회개해야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세미나의 주제처럼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은 것을 믿는 믿음으로 천국에 가는 것이라는 걸 정확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 내서읍 중리 상곡 박인태
"저는 지인의 소개로 이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제 죄로 인해서 정말 힘들고 우울한 날들이 많았는데요 여기 세미나 말씀을 들어보니 예수님이 저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을 때 저의 모든 죄가 사해졌다는 말씀과 너희의 죄를 흰눈과 같이 희게 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마음속의 깊이 믿음이 생겨서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이런 세미나가 있다면 정말 기쁜 마음으로 올 수 있을 것 같고 모든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도 이 말씀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마산 회원구 지은주 자매
"제가 죄사함을 받은 것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점점 교회와 멀어지게 됐어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다 첫째 아이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면서 친구들과 도 고립되고 하는 일들이 생겨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제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게 1%도 없더라구요. 아이의 중학교 진학을 두고 대안학교를 찾다보니 링컨하우스 마산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다시 교회로 돌아올 수 있었고 이번 세미나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저희 남편도 함께 와서 복음을 들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곳에서 말씀을 들으니 제 영혼도 다시 깨어난 것 같아 너무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 김해 신현주 자매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 기념회에서 저자 박옥수목사님을 만나서 삶의 고통과 슬픔, 불행은 어디에서 생기는지,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생각의 출처는 어디인지를 들었습니다. 악한 영을 이기는 지혜가 무엇인지에 대해 들으면서 참된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보면 어떤 일을 결정하기에 앞서 이성적 판단을 하게 되고 후회할 일을 줄이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 경남도민 일보 기자 박종완
경남도민일보 기사문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08584
창원컨벤션센터에서 9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안 창원시민들에게 정확한 성경 속 죄사함의 메시지를 전달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의 빛을 비춰주는 복된 시간이었다. 그 중에서 복음의 말씀이 마음에 믿어져서 죄사함을 받고 평안해하는 분들이 9월 26일(목) ~ 27일(금) 낮10:30, 저녁7:30 기쁜소식마산교회 후속집회-강사 김종호목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람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정확하게 하나가 되면 하나님이 우리 삶 속에 역사하신다. 신앙의 법칙이 우리 속에 일하고 계심을 본다. 하나님의 약속처럼 창원지역의 700여명의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 편으로 돌이키는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전해진 말씀을 통해 행복으로 잠들고 소망으로 눈을 뜨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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