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경남지역

10월3일(월)~5일(수) 강남교회에서 전해진 박옥수목사님의 전도자 훈련과정 말씀은 집회를 앞둔

우리 마산교회 지체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아무 일도 하지 말라(출애굽기20:8~10)" 」

"안식일은 예수님의 그림자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있으면 우리가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일을 해야 됩니다."

다가오는 집회에 하나님이 일하신다고 하니 우리 마음의 짐이 내려지고 쉼이 찾아왔습니다.

기쁜소식 마산교회 성경세미나 첫째날 저녁입니다. 잔잔히 울려 퍼지는 마산교회 합창단의 찬송이 우리 마음을 하나님을 향하게 했습니다.

" ...... 나의 도움 어디서 오나? ...... 천지 지은 주 여호와 나의 도움되시네."

조규윤 목사님은 룻기서 1장을 통하여 망한 인생이 자신의 모습을 정확히 보게 되어 하나님과 연결될 때 마라(괴로움)에서 나오미(희락)로 변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오미의 마음은 흉년이라는 형편을 넘어갈 믿음이 없었고, 베들레헴을 떠나 모압에 가게 되었는데 모압에 머무는 동안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모압이라는 육신에 기대를 둔 삶의 결과가 저주요, 멸망이요, 망하는 길임을 알 때 그 모압을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긍휼 앞에 섭니까? 실패자, 할 수 없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죄인된 자신이 발견되면 주님은 찾아오십니다.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 떠나 하나님에게 속할 때 하나님이 여러분 인생을 복되게 하십니다."

"정확하게 빛이 비치면 어둠은 물러납니다. 땅의 흑암과 공허와 혼돈이 끝납니다. 죄악은 결코 예수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빛 되신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비춰질 때 모든 어둠과 죄악을 능히 이기게 됩니다."

얼마전 지역집회에 연결되어 복음을 들은 장병덕 형제님의 부인 주숙자씨, 라이쳐스 스타즈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현욱 형제님의 숙모님, 양옥순 사모님의 오빠, 여름 수양회에 참석하셨던 정영숙 자매님의 친구 남편 김영일씨, 구암동에 살고 계신 실버캠프에 참석하셨던 강둘림 집사님과 연결된 분, 강금덕 모친님의 옆집에 살고 있는 중국인 씬외외, 하명순 자매님과 연결된 이희선씨, 장기석 형제님과 연결되신 분, 한정숙자매님과 연결되신 분, 교회를 안나오시던 옥순덕 자매님이 오늘 저녁 집회에 오셨습니다.

내일 오전과 저녁 집회에도 계속 참석하셔서 말씀의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한 새로운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