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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방송실 | 2019.09.25 11:09 | 조회 6657
    박옥수 목사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기념회 열려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진행중인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24일(화), 청소년 교육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자기계발서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 출판기념회 및 저자 사인회가 열렸다. 



    저자 박 목사는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를 비롯해 교보문고 선정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른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마음을 파는 백화점>,<내 안에 있는 나 아닌 나>,<마음밭에 서서>등 다수의 자기계발서를 출판한 바 있다. 

    저자는 악한 영을 이기는 지혜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이러한 방법으로 삶이 변화된 실제 사례를 보여주며 어떤 조건이라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있음을 독자들에게 이야기한다. 
     


    이날 행사에는 성경세미나 참석자들과 성도들, 박성원 창원시 의원과 경남연합일보 김교수 대표가 참석했다. 



    "박옥수 목사님의 출판기념회에 온 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출판기념회가 창원에서 열린다는 것이 박옥수 목사님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다음기회에도 출판기념회가 열린다면 다섯 번째가 될 텐데 그런 기회가 된다면 그동안에 세계 각국에서 펼치는 목사님의 마인드 교육을 위한 국가 정상들과의 만남이나 청소년들이 악령에서 벗어나는 변화 등을 창원시민들에게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악령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니깐 많은 생각이 되고 오늘 정말 뜻 깊은 출판기념회에 왔다는 마음이 듭니다." - 박성원 창원시의원
     
    책 속의 인물인 김주원 자매의 간증을 이어 들었다. 



    “예전엔 굉장히 불안하고 늘 고통 속에 있었는데, 제가 지금은 그때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행복을 늘 느낍니다. 이제는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행복하고 고통스러운게 잘 살고 못 살고에 행복의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악령에 이끌릴 때는 그렇게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제가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고부터 이렇게 삶이 다른거예요. 완전히 삶이 달라요. 사람들의 모든 행복의 조건은 어디에 이끌리느냐 악령에 이끌리면 100% 불행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불행한 삶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행복할 수 있다. 조건 아무 것도 상관없다.’ 이런 얘기하면서 평생 살고 싶어요.” - 책 속의 인물인 김주원 자매

    이어진 순서로 첼리스트 김정원의 ‘The prayer' 첼로 연주와 그라시아스 소년소녀합창단의 혼성중창 ‘샹젤리제’, ‘Home on the range' 합창 공연을 들었다. 



    다음은 저자 박옥수 목사의 특강을 들었다. 



    “악한 사람들이 그냥 악한 게 아닙니다. 교도소에 있는 중범죄자들을 10년가까이 교육을 했어요. 그들이 범죄비밀을 이야기 할때 생각하나가 들어와서 그 생각에 끌려가다 보면 살인자가 되고 무기수가 되는 거예요. 근데 그게 그냥 내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을 보고 알았습니다. 성경에 요한복음13장2절을 보면 마귀가 가룟 유다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다고 되어있어요. 죄송합니다만 여러분의 마음을 자물쇠로 잠글 수가 없어요. 언제든지 악령도 들어올 수 있고 성령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생각을 조금만 사고해보면 악령인지 아닌지가 구분이 가요. 대부분은 잘 몰라요. 성경을 자세히 보면 악령이 우리 삶을 많이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아, 이게 내가 아니고 악령이 나에게 생각을 넣었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악령에서 벗어나면 세상이 훨씬 더 밝아지고 행복해 질 줄 믿습니다.” - 저자 박옥수 목사



    사람들을 고통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는 ‘생각’의 출처가 악한 영이며, 이로 인해 불행과 고통 등 비극이 시작된다고 진단했다. ‘악령’은 사람들이 흔히 아는 기괴한 모습이 아니라 ‘악령’은 지극히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고통의 굴레로 이끌어가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살면서 '내가 왜 그랬지?'라며 후회할때가 많다.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수 있을 것 같아 얼른 읽어보고 싶다." - 거제 용환숙 



    "하루를 보내면서 후회함의 연속이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알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가 왜 그랬을까> 책은 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게 해 줄 것 같다. " - 마산 정주리 



    "저자 박옥수목사님의 마인드 도서 중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를 감명 깊게 읽었어요. 읽고 또 읽고, 지금도 읽고 있는 중인데요. 이번에 나온 <내가 왜 그랬을까> 에는 어떤 내용이 있는지 기대가 됩니다. " - 창원 김미숙





    불행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행복 속에서도 불행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많다. 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한 신간 <내가 왜 그랬을까>가 저자의 바람처럼 고통 속에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변화와 행복을 가져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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